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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출시 앞둔 리플(XRP), 저가 매수 기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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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XRP)     ©코인리더스

 

인기 암호화폐 리플의 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2% 넘게 반등했다. 하지만 0.50달러선 돌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7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XRP 가격은 6월 16일(한국시간) 오후 10시 2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2.36% 상승한 0.492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018년 1월 4일에 달성한 사상최고가인 3.84달러 대비 약 87.2% 하락한 수준이다. 

 

XRP 가격은 주간 기준으로 1%가량 하락해 현재 약 0.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X의 인기 금융 분석가인 이그래그 크립토(Egrag Crypto)는 현재 수준을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해당 분석가는 X를 통해 지난 며칠 동안 저점에 도달한 XRP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이 비율은 42이며, 지난 주에는 25 아래로 떨어졌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로 떨어지면 자산이 과매도 상태로 간주되어 매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한편 크립토포테이토는 "리플은 2024년에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인 리플 USD(RLUSD)를 XRP 원장과 이더리움에서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를 '등록되지 않은 암호화 자산'이라며 비판했다. SEC와 리플은 오랜 기간 법적 분쟁을 벌여왔으며, 현재 SEC는 리플에게 20억 달러의 벌금을 요구하고 있다. 리플은 이에 대해 사기 혐의가 없음을 근거로 벌금이 1,000만 달러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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