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공동 설립자 "암호화폐 결제 지원 재개? 불가능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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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온라인 결제기업 스트라이프(Stripe) 공동 설립자 존 콜리슨(John Collison)이 Fintech Abu Dhabi 행사에서 진행된 CNBC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결제 지원 재개를 묻는 질문에 "불가능하지 않다"고 답했다. 스트라이프는 최근 Web3 전담팀을 조직했다고 발표했다. 콜리슨은 "솔라나(SOL)부터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같은 레이어2에 이르기까지 크립토 시장에서 많은 혁신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했던 스트라이프는 가격 변동성 등을 이유로 2018년 암호화폐 지원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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