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리그 라리가 메타버스 멤버십 NFT '제네시스 패스', 8분 만에 완판

스페인 축구리그 라리가(LaLiga) 메타버스 프로젝트 라리버스(Laliverse)는 멤버십 NFT ‘제네시스 패스(Genesis Pass)’를 8분만에 완판했다고 25일(한국시간) 밝혔다.

레알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등이 포함된 스페인 축구리그 라리가(LaLiga)는 전세계 3대 스포츠 리그로서 1억 5천만명의 소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라리버스(Laliverse)는 스페인 축구리그 라리가(La Liga)의 11개 메인 스폰서 중 한 곳인 TVM이 독점 라이센스를 취득한 유일한 공식 메타버스 프로젝트이며, 내년 1분기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라리가(LaLiga)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며, 메타버스 내에는 Dapper labs의 Golazos, Chiliz의 Socios, Sorare의 NFT가 거래되는 공식 마켓플레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최상위 등급의 멤버쉽 NFT '제네시스 패스(Genesis Pass)’는 메타버스 내 팬미팅, 축구 게임, 경기 관람, 리워드 보상 혜택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엘클라시코 VIP 티켓, 경기장 투어 티켓, 한정판 사인볼 및 셔츠 지급 등을 추첨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스포츠 팬들을 위하여 커뮤니티 확산의 일환으로 무료 민팅을 진행했다. 

라리가 메타버스 '라리버스(Laliverse)'는 "내달 진행될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 멤버쉽 보유자 대상 랜드 NFT가 무료 지급될 예정이며, 엘클라시코 VIP 티켓과 경기전 락커룸 방문 및 필드 사진촬영, 페널티킥 경험을 포함한 VIP 투어 티켓을 추첨을 통하여 지급할 예정이다."며 "금번 NFT 완판을 시작으로 스포츠팬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