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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5월 회의,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매우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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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다음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한 연설에서 "다음 회의에서 (논의될 것은) 어떻게 거기(중립 금리)에 도착하며, 얼마나 빨리 도착하느냐에 대한 부문이다. 50bp (인상은) 고려할 가치가 분명 있다. 올해 12월까지 중립 수준으로 가길 원한다면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라고 말했다.

 

에번스 총재는 연방기금금리를 중립 금리에 훨씬 더 가깝게 이동시켜야 한다며 연말까지 중립 금리로 추정되는 2.25%~2.5%로 가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에번스 총재가 언급한 2.25%~2.5%에 도달하려면 연말까지 최소 2회는 50bp씩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은행(Fed)이 올해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82.1%를 기록했다. 1주일 전에는 7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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