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럽 P2E NFT 게임 '메타소울' 사전예약 시작

소셜파이 플랫폼 ‘싸이클럽’의 P2E NFT 게임인 '메타소울' 프로젝트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메타소울' 프로젝트는 베타랩스와 싸이클럽이 공동 투자하고, 싸이클럽의 게임 NFT 얼라이언스 P2E 파트너사 1기 파트너사 중 1 곳으로 선정된 타온플레이의 P2E NFT 플랫폼으로, 타온플레이가 보유하고 있는 엘라IP를 활용하여 제작된 NFT 및 P2E 게임이다. 

타온플레이는 2018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업체로, 타온플레이의 문현수 대표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MMORPG, 콘솔, 모바일 분야에서 무협, 판타지, 캐주얼, 스포츠 전 장르를 제작 및 런칭한 저력이 있다. 타온플레이의 대표적인 게임은 배틀엘라, 엘라2048이 있으며, 배틀엘라는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그 안에서 다양한 퍼즐 액션 배틀을 하는 RPG와 매치퍼즐 게임이다.

'메타소울'은 이러한 기존 방식의 세계관과 컨셉을 바탕으로 NFT와 P2E 요소를 추가하여 기획되었다. '메타소울'은 일반적인 RPG·매치퍼즐 게임과 달리 NFT 및 P2E 요소가 포함된 게임으로, 기존에 출시된 P2E 및 NFT 게임들과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온플레이는 “기존의 P2E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개선하고, NFT와 P2E, 게임이라는 3가지 요소가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며 “동남아 및 북미,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타소울'은 2월 18일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3D 디지털 피규어 NFT 민팅, 웹툰, 게임 소개 및 기타 다양한 콘텐츠를 순서에 맞추어 공개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