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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연말까지 횡보/하락 전망"..."저가 매수 마지막 기회"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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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코인리더스

 

약 45만 X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안셈(Ansem)은 많은 알트코인이 지난 3월에 고점을 찍었고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알트코인이 연말까지 횡보 또는 하락할 거라 전망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X를 통해 "지난 몇 달간 비트코인(BTC)은 58,000~60,000달러, 솔라나(SOL)는 110~120달러 횡보구간 박스권 하단을 깨지 않으며 상승 사이클을 유지하고 있다. 다른 알트코인들은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지긴 했지만 3, 4분기 말까지 횡보하거나 하락할 거라 생각한다. 물론 BTC, SOL이 다른 알트코인처럼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시나리오에서 BTC는 48,000달러까지, SOL은 85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신고점을 경신하지 못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 공동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프(Andrei Grachev)는 "비트코인이 안정되면 몇 달 안에 알트코인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도 최근 X를 통해 "지금이 알트코인을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솔라나 등 일부 암호화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대부분 알트코인은 잠잠했다. 이더리움(ETH) 현물 ETF는 이달 말, 7월 초 거래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 벤처캐피털(VC) 자금과 투자는 ETH 생태계에서 이뤄지고 있다. BTC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와중 ETH는 2021년 최고점 대비 2~30% 가격이 낮고, 대부분 알트코인은 50~80% 낮다. 향후 포트폴리오에 더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기로 결정했고, 가능성이 높은 알트코인을 매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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