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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고래, 코인베이스서 도그위햇(WIF) 매입...저가매수 전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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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그위햇(WIF)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어느 한 고래 세력이 코인베이스에서 솔라나(Solana, SOL) 기반 밈코인인 도그위햇(Dogwifhat, WIF) 매입에 나선 사실이 관측됐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은 룩온체인(Lookonchain)의 디지털 자산 추적 데이터를 인용, 코인베이스에서 어느 한 고래 세력이 USD코인(USD Coin, USDC) 60만 6,000개로 도그위햇 22만 7,896개를 매입한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고래 세력은 도그위햇 코인1개당 평균 2.66달러에 매입했다.

 

그러나 도그위햇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의 보도 내용을 고려하면, 고래 세력의 활동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 차트 기준 도그위햇은 지난 6주간 2.25~3.58달러 구간에서 거래되었다. 중간 거래가는 2.91달러이다.

 

하지만 5월 들어 황소 세력이 중간 지지선을 방어하지 못하며, 곰 세력에 유리한 신호가 포착되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을 나타내는 50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자금 유입, 유출 흐름을 기준으로 책정한 CMF(Chaikin Money Flow) 지표는 -0.16으로, 매도 압박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3일부터 19일 사이 도지위햇 거래가는 서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17일 기준 펀딩레이트(Funding Rate)는 0.01%를 기록했으며, 미결제약정은 더 큰 폭으로 상승함과 동시에 거래가는 하락했다. 이는 숏 매도 세력의 시장 진입을 시사한다.

 

이후 미결제약정은 상승세를 기록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투기 활동이 횡보 흐름을 유지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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