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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석가 "리플 투자자, ‘이 기회’ 놓치면 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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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XRP)


리플(Ripple, XRP) 신봉론자로 알려진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킹 카란(King Karan)이 리플의 장기적 강세를 과감하게 낙관했다.

 

뉴스BTC에 따르면, 킹 카란은 리플이 금융 뱅킹 시스템에 통합되는 것을 놓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실수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리플이 금융 뱅킹 시스템과 완벽히 통합한다면, 근본적인 상승세와 함께 신고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킹 카란의 강세 낙관론은 리플이 금융 기관과 해외 결제 시스템에 채택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바탕으로 한다.

 

리플은 수조 달러 규모의 시장 여러 곳으로 확장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리플의 계획과 글로벌 은행과 금융 기관이 사용하는 방대한 메시지 네트워크인 스위프트(SWIFT) 네트워크를 대체하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 초, 리플은 생태계의 성과를 발표하면서 세계 결제 시스템에서 리플이 채택될 수 있다는 잠재력을 강조했다. 리플 최고 법률 책임자 스튜어트 알데로이(Stuart Alderoty)도 리플이 미국 내 해외 결제에 활용될 것이라는 예측을 앞서 전한 바 있다.

 

킹 카란은 리플이 단기간 강세를 기록하든 몇 년 뒤 강세를 기록하든 지금 당장 저가 매수에 나선 자신의 판단을 100% 확신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리플의 단기 흐름을 보았을 때는 가격 통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는 리플이 삼각 패턴에서 횡보 구간 내 가격 통합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하며, 매수 압박과 매도 압박 간 균형, 전반적인 추세 방향의 불확실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현재의 가격 통합 구간은 지난해 5월부터 탄탄한 지지 구간 역할을 하여 꾸준한 수요와 가격 압박을 강조했다.

 

지금은 0.47달러로 하단 경계가 내려갔으며, 구매자는 0.47달러 아래로 내려가는 가격 흐름을 추진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크립토포테이토는 중기적으로 강세 반전이 이루어지면서 삼각 패턴의 상단으로 향하는 약한 강세 흐름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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