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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가들 "비트코인, 올해 4만달러 넘어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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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이 20일(한국시간)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올해 들어 75% 상승한 29,1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도 낙관론이 팽배한 모습이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와 여론조사업체 핀더(Finder)가 암호화폐 전문가 32명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최고 42,225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소 전망치는 17,026달러였으며 올해 말에는 35,485달러에 거래를 마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이들 응답자는 비트코인이 오는 2025년에는 99,781달러까지, 2030년에는 297,848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1월 조사 대비 29%, 58% 각각 증가한 수치다.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곧 전례없는 비트코인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FTX 붕괴와 미국 은행의 연속 파산이 암호화폐 시장 새로운 강세장의 촉매제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는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이더리움의 상하이 업그레이드 완료, 아비트럼의 흥행과 곧 있을 비트코인 반감기까지 더해 암호화폐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는 최근 트위터에 "2022년 11월 BTC 15,500달러가 바닥이었다고 확신한다. 32,000달러 목표에 도달하면 반감기(2024년) 가격 전망을 60.000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할 것이다. 2025년에는 10만 달러를 돌파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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