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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도지코인, 과거 패턴 반복시 17달러 찍는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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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이본 마크스(Javon Marks)가 도지코인(Dogecoin, DOGE) 가격 강세 전망을 제기하여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았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마크스는 과거 브레이크아웃 트렌드를 바탕으로 도지코인이 2만 1,700% 랠리를 기록하여 17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지코인은 2017년에는 7,100% 이상, 2021년에는 2만 2,800% 이상 상승했다. 마크스는 과거 강세장 당시 폭발적인 랠리를 기록한 것이 이번에도 반복되어 17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과거, 요미OG(Yomi OG)라는 가명으로 활동한 애널리스트 케빈(Kevin)도 도지코인 강세 전망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번 강세장에서 도달할 가격으로 3달러를 지목했다.

 

케빈은 도지코인의 강세장 고점에서 약세장 저점을 측정한 지표인 피보나치 1.618 매크로 확장 레벨(1.618 Macro FIB extension)를 충족하거나 돌파한 점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현재 도지코인의 피보나치 1.618 매크로 확장 레벨은 3.8달러에 형성되었다.

 

또한, 그는 주간 스토캐스틱 상대강도지수(Stoch RSI)에 대규모 강세 다이버전스가 형성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도지코인은 높은 저점을 형성한 상태이며, 0.08달러에 거래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강세 크로스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크스의 강세 전망에 그의 일부 X(구 트위터) 팔로워는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도지코인의 현재 순환 공급량을 기준으로 보면, 도지코인 거래가가 17달러에 도달할 확률이 낮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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