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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도지코인, 투심 약세에도 200% 급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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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트레이더이자 애널리스트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도지코인(DOGE)이 200%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약 6만3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알리는 1일(현지시간) X를 통해 밈 암호화폐에 대한 시장 심리가 상당히 약세라면서, 도지가 놀라운 가격 급등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장 분위기가 하락세일 때 도지코인이 급등했던 지난 2월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에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3월 초에는 BTC 상승에 힘입어 DOGE가 0.18달러까지 치솟았다.

 

한편 알리는 최근 도지코인 고래들이 대량의 도지코인을 이동시키고 있다는 점도 주목했다.

 

그는 어제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 고래가 지난 3일 동안 7억 개 이상의 도지코인을 축적했다고 밝히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차트를 공유했다. 이 금액의 밈 코인은 약 1억 1,200만 달러로 평가된다.

 

그 외에도 인기 있는 암호화폐 트래커인 웨일얼럿(Whale Alert)는 엄청난 양의 도지코인이 전송되는 것을 목격했으며, 지난 이틀 동안 약 15억 개의 도지코인이 익명으로 거래된 4건의 거래가 있었다.

 

이 거래들은 도지코인의 가격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2일(한국시간) 오전 11시 12분 현재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오리지널 밈(meme·인터넷 유행어) 암호화폐 도지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85% 오른 0.1605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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