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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리플 라이벌 '스텔라루멘', 500% 랠리 기록할 것”...큰 폭 하락 위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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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루멘(XLM)


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 부문에서 리플(Ripple, XRP)을 견제하는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이 폭발적인 랠리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이본 마크스(Javon Marks)가 스텔라루멘이 최고 495% 랠리를 기록할 수 있다고 주장한 사실을 보도했다. 그는 스텔라루멘이 핵심 저항선 돌파에 성공한 것을 강세 근거로 제시했다. 목표가로는 0.681달러를 지목했다.

 

뉴스BTC는 스텔라루멘의 핵심 강점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가 기관 투자자의 자금 유입을 유도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마크스의 전망이 현실이 될 가능성에는 의문을 제기했다. 스텔라루멘이 지난 1년간 20% 상승했으나 암호화폐 시장 전반을 살펴보면, 대다수 암호화폐보다 가치 상승률이 저조한 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 스텔라루멘의 거래가가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보다 낮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는 약세 단계에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지난 30일 중 스텔라루멘 거래가가 전일 대비 상승세를 기록한 날은 9일뿐이었다.

 

스텔라루멘의 강세 모멘텀이 없다는 의미로, 투자자의 단기 이익 실현이 어렵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재 스텔라루멘의 거래가가 사상 최고가보다 88% 낮은 수준이라는 점도 큰 폭으로 하락할 위험성과 장기 가격 흐름의 어려움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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