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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박스권 횡보 '정상적'…더 긴 상승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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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비트코인(BTC)이 5만9천 달러 범위에서 잠시 조정을 거친 후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렉트 캐피털은 25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자신의 팔로워 478,800명에게 역사적 전례를 볼 때 비트코인이 주간 차트에서 저항선 돌파하기 전에 주간 차트에서 최저 60,000달러의 범위에서 계속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반감기 직후 비트코인은 언제나 '재축적' 단계를 거치며 박스권 횡보 움직임을 가져갔다. 이번에도 비트코인은 재축적을 위한 박스권에서 지속적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분석가는 비트코인의 현재 사이클이 이전 사이클보다 빠르게 시작되었지만 이후 속도가 느려져 더 전형적인 상승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볼 때 일반적으로 더 긴 상승장이 예상된다. 비트코인은 이번 재축적 구간에서의 통합을 통해 이번 사이클에서 가속 속도를 계속 낮추고 있다. 가속 속도는 이미 260일에서 160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렉트캐피탈은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선인 6만 달러를 다시 테스트하면서 주간 차트에서 하향 채널 패턴을 형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의 가격은 26일(한국시간) 현재 61,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14일에 달성한 사상최고가 73,750.07달러 대비 약 17% 하락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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