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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비트코인 7만 달러 아래서 매입할 마지막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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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10x 리서치(10x Research) 연구 책임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이 20일(현지 시각), 전망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itcoin, BTC)의 6만 7,500달러 돌파 여부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6만 7,500달러 돌파 여부가 앞으로 몇 주 뒤의 가격 흐름을 좌우할 수 있다고 보았다. 10x 리서치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예측 모델을 바탕으로 6만 7,500달러 돌파에 성공한다면, 신고점 돌파를 향한 랠리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비트코인이 6만 8,000달러를 상회하면서 랠리 기대감이 커지기도 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6만 7,500달러 돌파 시 3억 달러에 육박하는 숏 포지션 청산이 이루어질 가능성 때문에 6만 7,500달러에서 강력한 저항을 직면할 수 있다는 코인글래스(CoinGlass)의 데이터 분석 결과에도 주목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플랜B(PlanB)는 지금이 7만 달러 미만 수준에서 비트코인을 축적할 마지막 기회라고 주장했다.

 

데일리호들의 보도에 따르면, 플랜비는 “비트코인 시장의 현재 패턴이 2017년 폭발적 랠리 직전과 같다”라며, “반감기에 따른 채굴자 보상과 가격 흐름을 고려하면, 비트코인 가치는 올해 하반기에 수직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거시 경제적 전망에 따른 비트코인 강세 기대감도 제기되었다.

 

DL뉴스에 따르면, FRNT파이낸셜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브리켈(David Brickell)은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과 미국 인플레이션 완화 및 국채 수익률 하락, 중국 경기부양책 등이 비트코인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제롬 파월(Jerome Powell)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최근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했으며, 올해 중으로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은 달러 약세와 비트코인의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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