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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S 제치고 시총 1위 탈환…비트코인, 글로벌 자산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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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피니티마켓캡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 주가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65% 오른 227.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으로 역대 최고가도 더 높였다.

 

시가총액도 3조4천930억 달러로 불어나며,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총 1위 자리에 복귀했다.

 

애플이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은 지난달 13일 이후 25일 만이다.

 

이날 MS 주가는 0.28% 내린 466.24달러에 마감하며, 시총은 3조4천650억 달러로 소폭 줄어들었다.

 

시총 3위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 주가는 1.88% 올라 128.20달러를 기록했다. 시총은 3조1천530억 달러다.

 

애플은 지난달 10일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아이폰 등 자사의 기기에 탑재할 AI 전략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기에 2분기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애플은 오는 24일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한다.

 

한편 인피니티마켓캡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애플은 시총 기준 글로벌 자산 순위 2위로 올라섰다. 

 

현재 시총 1위 자산은 금이다. 금의 시총은 약 15조9천억 달러이다.

 

3위~9위는 마이크로소프트, 앤비디아, 알파벳(구글), 아마존, 사우디 아람코, 은, 메타 순이다.

 

비트코인은 10위에 올라있다. 비트코인은 시총은 1조1천190억 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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