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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캐리프로토콜 창업팀 스포카 인수 협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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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경제에 따르면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야놀자와 도도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가 인수 협상을 진행중이다. 스포카의 도도카트 등 다른 부문은 제외하고 도도포인트만 인수하는 것이 골자다. 인수액은 160억원선에서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 협상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로, 1~2주일이내 계약을 완료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도도포인트 인수 이후 캐리 프로토콜을 자체 포인트에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 야놀자 내부 관계자는 "캐리 프로토콜을 자체 포인트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귀띔했다. 캐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스포카의 최재승·손성훈 공동대표가 캐리 프로토콜 역시 공동으로 대표를 맡고 있다. 스포카의 창업팀이 개발했다. 다만 캐리 프로토콜 활용 가능성에 대해 야놀자 홍보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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