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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투자자 "이중 통화 국가, 비트코인 보유 합리적...내년 50만 달러 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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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코인리더스

 

억만장자 벤처 캐피털리스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는 일부 국가에서 비트코인(BTC)을 현지 통화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조치라고 말했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지지자인 팔리하피티야 소셜 캐피탈 창업자는 올인 팟캐스트에 출연해 "최근 비트코인 지갑서비스 제공업체 자포(Xapo)의 웬스 카사레스(Wences Casares)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점점 더 많은 나라가 BTC를 '화폐'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며 "BTC가 금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중 통화 국가에서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은 단순히 거래 수단이 아니라, 경제적 안정성과 가치 보존을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팔리하피티야는 부연했다.

 

한편 이 억만장자는 채굴자의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의 성과와 관련해 "비트코인이 지난 시장 사이클의 성과를 반복한다면 2025년 10월까지 50만 달러 가까이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4일(한국시간) 오후 5시 39분 현재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69,058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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