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33...공포 전환

▲ 사진:두나무  © 코인리더스

5일(한국시간)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지수는 33.08 포인트로 공포 단계로 전환되었다.

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지수 지수는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가격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으며, 단기적인 저점이 형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매우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매우 탐욕을 나타낸다.  

한편,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7포인트 내린 18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7월 21일 10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20 이하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