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39...공포 단계

▲ 사진:두나무  © 코인리더스

19일(한국시간)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지수는 39.28포인트로 공포단계를 보이고 있다. 

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36.95 P)보다 2.32포인트 상승했지만 공포단계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은 계속해서 들려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더해지며 결국 40,000달러가 붕괴되었으며, 뉴욕증시 하락에 비트코인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으로 풀이된다. 

또, 현재 공포 단계는 가격이 변동성이 높다지면서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다며, 단기적인 저점이 형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사진: 두나무  © 코인리더스

한편, 개별 디지털자산 등락 현황으로는 저스트, 비트토렌트, 퀀텀, 시빅, 피르마체인, 온톨로지, 스텔라루멘, 네오, 왁스, 엑시인피니티 등 대부분 중립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