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39...공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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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지수는 39.69 포인트로 공포 단계로 전환되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심리적 지지선인 50,000달러 아래로 다시 떨어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점진적 하락을 보이고 있다. 가격이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거래량이 높이지고 있다. 또, 단기적인 저점이 형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매우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매우 탐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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