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업비트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41...'중립' 전환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5만 달러를 회복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폭락장에서 벗어나 안정세를 찾아가면서 8일(한국시간)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지수는 31.22포인트를 기록, '중립' 단계에서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두나무 Data Value Lab은 "디지털자산 공포지수 지수는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 지수는 참여자들의 심리적인 저항, 지지를 받고 있다. 거래량과 유동성이 많은 시장이라면,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임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매우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매우 탐욕'을 나타낸다.  

 

한편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12월 8일(한국시간) 오전 8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0,4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 대비 1.07% 감소한 2조 3,403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8,822 / 235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