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46...투심 소폭 회복, 중립단계 지속

▲ 사진: 두나무  © 코인리더스

2일(한국시간)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지수는 46.48포인트로 중립단계이다. 

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46.34포인트)보다 0.14포인트 상승한 46.48포인트를 기록하며 중립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이 지난 24시간 동안 2% 가량 상승하며 투자심리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현재 지수는 참여자들의 심리적인 저항, 지지를 받고 있다며, 거래량과 유동성이 많은 시장이라면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임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매우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매우 탐욕을 나타낸다. 

▲ 사진: 두나무  © 코인리더스

한편, 개별 디지털자산 등락 현황으로는 파워렛저(9.25%), 스와이프(5.11%), 가스(3.99%), 아더(3.94%), 폴리매쓰(3.67%), 엔진코인(3.37%), 온톨로지가스(2.52%), 칠리즈(2.23%), 체인링크(2.02%), 헤데라(1.37%) 순이며, 대부분 중립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