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47...중립 지속

▲ 사진: 두나무  © 코인리더스

25일(한국시간)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지수는 47.83 포인트로 중립단계가 1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

두나무 Data Value La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47.34포인트)보다 0.49포인트 상승한 47.83포인트를 기록하며 중립단계를 지속했다. 비트코인이 심리적인 지지선인 50,000달러를 유지하면서 52,000달러 저항 돌파를 시도하고 있지만 투자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모습니다.

현재 지수는 참여자들의 심리적인 저항, 지지를 받고 있다며, 거래량과 유동성이 많은 시장이라면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임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매우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매우 탐욕을 나타낸다. 

▲ 사진: 두나무  © 코인리더스

한편, 개별 디지털자산 등락 현황으로는 코박토큰(8.21%), 베이직어텐션토큰(5.3%), 알파쿼크(5.0%), 그로스톨코인(4.49%), 쎄타토큰(4.35%), 스토리지(3.56%), 스텔라루멘(3.24%), 크립토닷컴체인(3.0%), 디센트럴랜드(2.69%), 아이오타(2.52%) 순이며, 탐욕 및 중립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