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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퀘스트, 정통 모바일 TRPG 게임 '더퀘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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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전문 제작사인 엔퀘스트가 올해 P2E 게임으로 연금술사 공화국과 연동 예정인 모바일 정통 TRPG 게임 '더퀘스터'의 일반 버전(Non-Blockchain 버전)을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3월 24일(목)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퀘스터'는 던전앤드래곤(D&D)이라는 TRPG의 특징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고유 개성을 가진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하고 입장마다 변하는 다양한 탐험 지역에서 전투와 대화, 채집, 던전 탐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왕국의 황태자로 게임에 참여하게 되며, 어느 날 국왕의 시해 사건이 일어나고 황태자가 살인범으로 몰리면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챕터마다 메인 퀘스트가 주어지고 이를 해결하는 형태이며, 악마의 음모에 의해 초토화된 왕국의 음모를 플레이어가 파헤치게 된다. 플레이어는 로비에서 자신이 원하는 챕터를 선택해서 갈 수 있으며, 로그라이트 장르처럼 매번 달라지는 맵 구성을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스타일로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퀘스터'는 우선 국내에서 일반 버전(Non-Blockchain 버전)으로 런칭하여 시장 반응과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게임성을 검증하고, 올해 3분기 내, 글로벌 출시와 함께 P2E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업그레이드는 블루바이칼이 개발한 클레이튼 기반의 P2E enabler 플랫폼 '연금술사 공화국'과의 연동 방식으로 이뤄진다.

 

'연금술사 공화국'을 통해 게이머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포인트를 활용해 가상화폐를 획득하거나, 게임 내 특정 아이템을 NFT로 바꿔 이자 획득, 거래 등 다양한 Defi(분산형 금융)서비스를 이용하여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거래를 통해 획득한 NFT는 인 게임 내에서 특정 아이템으로 교환해 게임 플레이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어, 신규 사용자 유입과 게임 플레이타임 증가와 사용자 간의 거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바이칼 측은 '더퀘스터' 출시에 더해, 게임 활성화 지원을 위해 '연금술사 공화국'에서 이벤트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조만간 '더퀘스터' 기반 특정 NFT 사전판매도 준비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엔퀘스트의 윤석현 대표는 "게이머들에게 '더퀘스터'가 선물 같은 게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며, "엔퀘스트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재미있고 특이한 게임을 만드는 회사로 자리매김하며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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