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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드, 핸드쉐이크와 함께 디지털 프라이버시 서밋 ‘PRIV8’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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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활용한 VPN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오키드 프로토콜(Orchid Protocol)이, 탈중앙화 도메인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핸드쉐이크(Handshake)와 손잡고 온라인 서밋 ‘PRIV8’을 11월15일(한국시간) 개최한다.

 

PRIV8은 올해 올해 3월23~25일 오키드 프로토콜이 주관해서 시작한 첫 서밋을 시작으로 디지털 프라이버시 영역에 초점을 맞춘 화두를 제시해왔다. 특히 3월에 진행된 첫 서밋에서는 초청연사 중 한명으로 사이버보안 전문가이자 전 미국 중앙정보국 요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이 참석해 업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서밋의 주요 연사로는 오키드의 CEO 스티븐 워터하우스 박사(Dr. Steven Waterhouse),전 연방헌법 변호사 및 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 글렌 그린왈드(Glenn Greenwald), 모바일코인의 CEO 및 설립자인 조슈아 골드바드(Joshua Goldbard), 블록타워캐피탈(BlockTower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이자 CIO인 아리 폴(Ari Paul), 구글의 광범위한 검열 시스템에 대해 폭로한 잭 보히스(Zach Vorhies), 기술 저널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나오미 브록웰(Naomi Brockwell), 저술가이자 전 기자 출신의 시브 말릭(Shiv Malik), 리벳(Rivet) 설립자 그렉 랭(Greg Lang), 블록체인 연구가 조나단 도탄(Jonathan Dotan), 암호 저널리스트 리 쿠엔(Leigh Cuen)과 기술학자 장고 언체인드(Chjango Unchained), 오키드의 글로벌 커뮤니티 매니저 총괄 데릭 실바(Derek Silva) 등이 참여한다.

 

개인 정보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21년 PRIV8에서는 각국 정부가 공공안전을 명분으로 개인 프라이버시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는 현 세태, 그리고 강력한 기술 대기업들이 어느 때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펼친다.

 

한편, 오키드는 프라이버시와 인터넷 자유를 보호하는 오픈 소스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 이더리움, 모질라 프라이버시 랩(Mozilla Privacy Lab)등 오픈소스 기술 기관과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키드 프로토콜의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자체발행 토큰인 OXT는 코인베이스(Coinbase), 바이낸스(Binance), 후오비(Huobi)와 같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를 비롯, 한국의 업비트(Upbit), 빗썸(Bithumb)에 상장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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