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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메타버스, 전세계 불평등 문제 해결?..."모든 참여자에게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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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메타버스는 모두 참여자에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제로섬 사고 체계를 무너뜨릴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창업자 얏 시우(Yat Siu)는 본인 블로그에 "오픈 메타버스를 통해 전세계 심화되는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메타버스와 NFT에 대해 언급했다. 

 

또 NFT와 관련해서는 "분산화된 방식으로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온라인 세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나타낸다"면서 "다만 대부분 사람들은 여전히 메타버스와 NFT의 엄청난 잠재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유명 벤처캐피탈 롭벤처스의 매니징 파트너 진 먼스터(Gene Munster)는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현재 진행 중인 비즈니스와 메타버스 등 향후 전개할 사업을 고려했을 때 애플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단순히 미래를 예측한다기 보다 애플의 시가총액이 1조, 2조달러를 돌파했을 때와 같은 논리에 근거한 견해다. 애플은 3조달러 시총을 넘어섰다. 향후 애플의 행보가 궁금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스웨덴 패션기업 에이치앤엠(H&M)이 메타버스 가상매장을 열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작년 12월 암호화폐 플랫폼 CEEK VR은 H&M에 선보일 콘셉트 VR 스토어를 개설했다고 트윗한 바 있다. 

 

이에 이코노믹 타임스를 비롯해 일부 매체들이 H&M이 CEEK VR과 협력해 가상 매장을 오픈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H&M은 "CEEK VR과 협력하지 않고 있으며 가상 매장을 오픈한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CEEK VR 트위터 계정도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H&M과 논의 중이나 아직 진전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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