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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난 암호화폐 17억달러.. 디파이 비중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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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립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도난당한 17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중 97%가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나왔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6.2억 달러 규모의 로닌 해킹과 2월 3.34억 달러 웜홀(Wormhole) 브릿지 해킹이 대표적이다. 디파이 프로토콜 공격은 지난해 2분기부터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금세탁 행위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체이널리시스는 오늘 시리즈 F 펀딩라운드에서 1억7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GIC의 주도로, 블랙스톤, 뱅크오브뉴욕멜론, 액셀 등이 참여했다. 기업가치는 약 86억 달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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