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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美 파산법원, 이번주 셀시우스 고객 예금 유용 정당성 심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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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뉴욕 파산법원의 마틴 글렌 판사(Martin Glenn)가 이번주 챕터11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셀시우스의 고객 예금 유용이 법리적으로 정당한지 여부에 대한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보도했다. 앞서 셀시우스는 이용약관에 이를 명시했다며 고객이 입금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에 대한 소유권은 셀시우스 측에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특히 알렉스 마신스키는 고객들의 예금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만약 이번 심리에서 고객 자산 소유권이 셀시우스에 있다는 판결이 나온다면 셀시우스는 챕터11 파산 절차 진행에 필요한 비용 충당을 위해 고객 예금 1,800만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을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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