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거래소 USDT 보유량 약 90억 달러, 최근 6개월 최고"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40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샌티멘트의 데이터를 인용 "16일(현지 시간) 기준 암호화폐 거래소 내 USDT 보유량이 약 9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6개월간 가장 높은 수치로, 트레이더들의 비트코인 매집이 본격화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1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샌티멘트 소속 애널리스트는 "거래소 보유 USDT 물량이 전체 유통량의 22.5% 수준까지 올라왔다. 스테이블코인이 거래소에 축적되고 있다는 것은 트레이더들의 구매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거래소로 입금한 비트코인 물량이 최근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표(7일 평균)는 약 2.655 BTC를 기록하며 최근 5년간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매도세 약화로 이어져 비트코인 강세 전환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유투데이는 분석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