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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카르다노, 31% 상승 가능성 존재하지만 하락 시나리오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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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


가상자산 전문 온라인 매체 FX스트리트가 카르다노(Cardano, ADA)의 최근 가격 동향에 주목했다.

 

매체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지난달 말 급락한 뒤 대규모 회복세를 기록했다. 3일 시세 차트 기준 카르다노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지지선을 유지하여 지난해 10월 중순께 시작된 장기 상승세 지속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가격 조정 흐름이 펼쳐졌으나 최대 31% 랠리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매체는 이동평균수렴발산(MACD) 지표가 지난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약세 신호를 형성한 사실에 주목했다. 현재 200일 EMA는 0.46달러에 형성되어 해당 지점을 시험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약세 흐름이 이어진다면, 카르다노가 0.41달러까지 하락하여 50일 EMA와 일치한 지점에서 거래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약세 크로스오버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후 펼쳐지는 비트코인 자금 유입 추세에 따라 좌우되어 카르다노의 추가 하락세를 촉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매체는 카르다노가 0.46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하여 0.55달러 저항선까지 회복한다면, 약세 시나리오가 무효가 되면서 0.68달러를 목표가로 지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코인게이프는 유력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카르다노 강세를 주장한 소식을 보도했다.

 

마르티네즈는 현재 카르다노의 가격 흐름이 2018~2020년 형성된 패턴과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카르다노가 4월까지 현재 수준을 중심으로 통합될 가능성을 강조했다. 현재 패턴이 지속된다면, 강세장에서 잠재적인 부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상의 강세 시나리오가 펼쳐진다면, 카르다노가 최대 6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영향으로 시장 전반에 강세 심리가 존재한다는 점이 카르다노 강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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