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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팔라우 블록체인 신원인증 프로그램, 사기꾼 천국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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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팔라우 공화국 정부가 지난 1월 출범한 블록체인 신원인증 프로그램이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팔라우 의원들은 파급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법안을 서둘러 통과시켰으며, 사기 및 부패 범죄 악용을 고려한 충분한 실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블록체인 개발사 크립틱랩스(Cryptics Lab)와 파트너십으로 추진된 팔라우 디지털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며, 승인 통과시 발급되는 NFT ID 카드는 신원확인 및 KYC, 배송 서비스, 디지털 서명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 레지던시 가입 비용은 248 달러, 갱신 비용은 매년 100 달러이며, 출범 당시 60,000 명의 대기자 명단이 발생했다. 현재 700명이 가입을 완료했으며, 가입자 40%는 미국인, 30%는 유럽인, 30%는 아시아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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