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톰 리 "주식시장 매도세 곧 끝날 것"..."비트코인 내년까지 15만 달러 도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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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가의 시장조사업체인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 창업자 톰 리(Tom Lee)가 미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월가 대표 강세론자로 꼽히는 톰 리는 지난 금요일 메모에서 고객에게 "주식 시장 매도세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하락장이 추세 전환을 시사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톰 리는 최근 증시 하락세는 단순한 디레버리징 이벤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하락장은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원투펀치에 의해 주도됐지만 궁극적으로 두 가지 리스크 모두 분산되고 해소되는 과정에서 주가가 상승랠리를 재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톰 리는 "몇 주 동안 계속된 주식 시장 매도세는 곧 끝날 것이고 시장의 투자심리도 안정될 것"이라며 "연말까지 주식 랠리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가격이 향후 12~18개월 이내에 150,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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