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中에 상표권 도용당한 '오롤리데이' 캐릭터 NFT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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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자사의 NFT 경매 플랫폼 'NFT 옥션'을 통해 최근 중국에서 상표권을 도용당한 국내 디자인 브랜드 '오롤리데이' NFT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롤리데이는 '못난이'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문구·의류 등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5월 중국이 오롤리데이의 상표 및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도용하는 일이 발생해 파문이 일었다. 위메이드와 오롤리데이는 '못난이' 캐릭터를 지키고 세상 모든 원작자들의 저작권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퍼트린다는 의미로 흑호랑이의 해 기념 NFT를 제작해 경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 on WEMIX'(ROS) 아이템도 상반기 NFT로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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