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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트레이더, 알트코인 시장 신고점 기록 시나리오 제시...다수 신규 프로젝트 영향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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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거래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이 인기 트레이더 제이슨 피지노(Jason Pizzino)의 알트코인 시장 전망을 보도했다.

 

피지노는 구독자 32만 9,000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제외한 알트코인의 시가총액을 나타낸 토탈3(TOTAL3) 차트를 제시하며, 2018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지난 사이클 당시 26개월 동안 자산 축적이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피지노는 이번 사이클에서도 토탈3 지표가 같은 패턴을 기록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몇 달 뒤면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2024년 4분기나 2025년 1분기면 신고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올해 4분기면 알트코인 약세 우려를 잊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알트코인 시장 전체 시가 총액이 4,000억 달러 수준에 해당하는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까지 하락한 뒤 반등을 시작하고, 2025년 초반이면 1조 달러에 도달하면서 신고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블록체인 뉴스 웹사이트 비인크립토는 2020년 이후 신규 발행된 알트코인 수백만 개가 알트코인 시장 약세에 악영향을 미친 사실에 주목했다.

 

매체는 2020년, 암호화폐 시장 열풍에 따라 벤처캐피털의 알트코인 프로젝트 투자가 대거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벤처캐피털 자금이 역대 최고치인 111억 달러를 기록한 2022년 1분기에도 알트코인 프로젝트의 대규모 투자금 조달 추세는 계속 이어졌다.

 

그러나 리플렉시비티 리서치(Reflexivity Research) 공동 창립자 윌 클레멘트(Will Clemente)는 벤처캐피털 자금의 대규모 유입이 지속 불가능하면서 재정 상태가 불안정한 알트코인 프로젝트의 급격한 증가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알트코인 수가 3배 증가했으나 대부분 암호화폐 시장 약세장을 직면하면서 큰 타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3년 말, 시장 심리가 개선되면서 또다시 신규 알트코인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발행된 신규 알트코인은 총 252만 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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