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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 급등에도 카르다노 공동 창업자 "ETC, 이미 죽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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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ETC)이 6일(한국시간) 장중 30% 가까이 랠리했다. 하지만 찰스 호스킨스(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공동 창업자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클래식은 목적과 설득력이 없는 이미 죽은 프로젝트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호스킨스는 최근 이더리움클래식 재단 이사회 일부가 세금으로 가장 적합한 암호화폐는 이더리움클래식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더리움은 존재 목적이 없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 출처: 찰스 호스킨슨 트위터  © 코인리더스


한편 선도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이더리움(ETH)에서 하드포크된 이더리움클래식(ETC, 시총 17위)는 이더리움(ETH) 머지(PoS 전환) 업그레이드가 임박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3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0.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9.43% 급등한 수치다. 현재 ETC의 시가총액은 약 55억 달러 규모로, 59억 달러의 TRX와 AVAX에 바짝 다가섰다.

 

또 더블록에 따르면, ETC의 해시레이트는 한때 47 TH/s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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