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개발자 "JP모건 '이더리움 디파이 점유율 감소 전망' 과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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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애널리스트들이 수요일 리서치 노트에서 이더리움이 디파이(탈중앙 금융) 부문에서 지배력을 잃어갈 것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지나치게 과장된 전망"이라고 반발했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Tim Beiko)는 디크립토와 인터뷰에서 "(JP모건의 분석은) 매우 높은 레벨의 비판처럼 보인다. 롤업은 이미 활성화돼 있다. 기술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으며 위험은 크게 줄어든 상태"라고 말했다. 이더리움 인덱싱 프로토콜 더 그래프 공동설립자 테간 클라인(Tegan Kline)은 "금융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건 보안이다. 이더리움은 보안 부분에 있어 기타 블록체인보다 강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JP모건은 이더리움 확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샤드 체인 단계가 2023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때가 되면 이미 현 70%의 디파이 시장 점유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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