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이더리움 라이벌' 솔라나, 올해 400% 이상 급등...랠리 지속될까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Solana, SOL)가 급등장에 따른 일시 조정 후에 랠리를 재개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7위 코인 SOL은 한국시간 11월 5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7.29% 급등한 42.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32.54% 오른 가격이며, 특히 9.97달러에 불과했던 2023년 초 이후 400% 넘게 상승한 가격이다.

 

솔라나는 최근 14개월 최고가인 46.97달러까지 랠리한 후 차익 실현 매도세에 가격이 0.40달러 아래로 떨어졌었다.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에서 194,200명의 팔로워에게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솔라나의 SOL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이 크립토 전략가는 "35~32달러가 SOL의 저가 매수 구간"이라며,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8월 31일 현재 11억 6천만 달러에 달하는 솔라나를 어떻게 처리할지 확신할 수 없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을 때까지는 여전히 랠리 할 여지가 더 많다"고 예상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도 "SOL은 현재 강세 시장 구조를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 5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주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는 2030년까지 SOL 가격이 3,200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4,285 / 50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