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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라이벌' 솔라나, 5월 200달러 돌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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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일주일 새 12% 넘게 가격이 하락하며 30일(한국시간) 현재 14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SOL 코인은 이날 오전 8시 4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일주일 전보다 12.47% 하락한 137.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4.55% 하락했지만, 시총 2위 코인 이더리움은 0.51%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는 "솔라나는 최근 150달러 지지선 아래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단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네트워크 문제에도 불구하고 밈코인과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인해 주목받는 암호화폐로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미디어는 "웨일 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최근 SOL에서 총 30억 달러가 넘는 고래 거래가 발생하면서 가격 추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고래는 종종 시장 역학 관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트레이더와 투자자 모두 이들의 행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는 "SOL 코인 가격은 지난 30일 동안 27% 이상 하락하는 등 지속적인 약세 정서가 확대되면서 5월에 2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미디어는 "상승 랠리가 시작되면 SOL의 유동성은 거의 146달러까지 증가할 것이고, SOL 가격이 그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다면 지속적인 상승 랠리가 진행될 것이다. 이 경우 160달러는 SOL이 도달해야 할 다음 중요한 가격대가 될 것이다. 이 가격대마저 넘어서면 솔라나는 200달러까지 완전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며 "또한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아선다면 이러한 낙관적인 시나리오가 가까워질 수 있다. 5월은 SOL의 실적이 급등할 수 있기 때문에 흥미로울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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