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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손실 기록 투자자 비율 10%...연내 신고점 도달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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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강세 모멘텀을 얻었다고 진단했다.

 

매체는 이더리움의 최근 상승세 영향으로 투자 손실을 기록한 투자자 비중이 10%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월드오브차트(World of Charts)는 이더리움의 강세 하향 쐐기 패턴(bullish falling wedge pattern)을 강조하면서 이더리움 강세 전망을 제기했다. 이더리움은 5월, 하향 쐐기 패턴 내에서 가격 통합을 시작하여 패턴 돌파가 임박했다. 이더리움은 과거 몇 차례 강세 하향 쐐기 패턴의 상단에서 거부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월드오브차트는 이더리움이 강세 하향 쐐기 패턴을 돌파할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패턴 돌파가 실현된다면, 이더리움은 연말 신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그렇다면, 단기 전망은 어떨까?

 

매체는 샌티먼트(Santiment) 데이터를 인용, 지난주 이더리움의 거래소 유입량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거래소 공급량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토큰 매도 추세를 의미한다.

 

이더리움 보유량이 가장 많은 여러 주소의 이더리움 토큰 공급량이 증가한 점에서 고래 세력은 이더리움 가격 전망을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강세 크로스오버 가능성이 포착된 이동수렴평균발산지수(MACD)와 중립 영역을 향해 상승한 상대강도지수(RSI)도 이더리움 강세 낙관론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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