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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킬러' 솔라나, 주간 30%대 상승...연말 SOL 가격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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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킬러' 솔라나(SOL)는 주간 30%의 상승률로 2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한때 99달러를 돌파하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 이같은 랠리는 2022년 4월 이후 도달하지 못했던 20개월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시가총액도 400억 달러를 넘어서며 바이낸스 코인(BNB)과 시총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솔라나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다만 SOL은 리플(XRP)과 같은 경쟁 암호화폐를 훌쩍 뛰어넘었지만, 최대 경쟁자인 이더리움의 시총 약 2,740억 달러에는 크게 뒤쳐져 있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솔라나의 가격 변동을 분석하는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2023년 12월 평균 SOL 가격을 90.79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주말 예측에 따르면 12월 23일 10% 하락, 다음날 4% 하락하는 등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며 83~89달러의 거래 범위를 예상하고 있다.

 

워처구루는 "솔라나는 가격과 시가총액의 놀라운 급등으로 암호화폐 분야에서 강력한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이더리움과의 경쟁 등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솔라나의 최근 성과는 긍정적인 전망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솔라나의 성공은 암호화폐 분야를 훨씬 뛰어넘었다. 만약 솔라나가 암호화폐가 전통적인 산업 순위에 포함된다면 전 세계 500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가치 면에서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나 스포티파이(Spotify) 같은 거대 기업을 능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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