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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킬러' 솔라나 150달러선 안착...거래 활동 붐·SOL 현물 ETF 기대감에 200달러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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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지난 일주일 동안 9% 넘게 상승하며 150달러선에 안착했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솔라나는 3일(한국시간) 오전 11시 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81%, 일주일 전보다 9.19% 각각 상승한 151.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7일에 달성한 사상최고가 260.06달러 대비 41.23% 하락한 수준이다.

 

워처구루는 "솔라나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를 제외하고 2024년 최고의 성과를 거둔 암호화폐 자산이다. 이제 150달러가 돌파되면서 더 성장할 여지가 있으며, 175달러, 심지어 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풍성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매체는 "거래 활동의 붐과 현물 SOL ETF와 같은 뉴스는 올 여름 자산에 좋은 소식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반면 온체인 분석업체 카이코(Kaiko)는 최근 보고서에서 "반에크가 SOL 현물 ETF를 신청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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