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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킬러' 아발란체(AVAX), 도지코인·시바이누 제치고 시총 10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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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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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위협하는 플랫폼 코인 아발란체(Avalanche, AVAX)가 지난 24시간 동안 20% 가까이 급등하며 시가총액 10위권에 진입했다. 

 

빠른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을 강점으로 내건 지분증명(proof-of-stake: PoS)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의 고유 토큰 AVAX는 11월 21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40,5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9.19% 급등한 수치로,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AVAX는 지난 7일간 47% 가량 올랐고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308억 달러까지 증가하며 도지코인(DOGE, 시총 11위), 시바이누(SHIB, 시총 12위) 등을 제치고 시총 10위에 올랐다.

 

아발란체는 느린 거래 처리 속도와 보안 문제 등 이더리움이 지닌 여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나온 코인 중 하나로, 뛰어난 확장성과 빠른 속도로 호평받는 플랫폼 코인이다. 

 

앞서 지난 9월 아발란체 재단은 기관 투자자들을 상대로한 토큰 판매를 통해 2억 3천만 달러 규모 자금을 유치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 아발란체 재단은 암호화폐 대출 프로젝트팀 넥소(Nexo)와 제휴를 맺으며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생태계 확장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은 지난 2일(현지시간) 기준 업데이트된 투자 고려 대상 자산 목록에 아발란체를 추가하면서 시장은 더욱 아발란체의 향후 성장성에 주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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