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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임박, 다음 타자는...솔라나? 도지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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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비트코인(BTC) 현물 ETF의 출현과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승인이 임박한 가운데 벌써부터 다음 ETF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코인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에 따르면 CNBC에 출연한 다수 패널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이후 솔라나(SOL) 현물 ETF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대해 세이파트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규제 기반 선물 시장이 확보된다면, SOL 현물 ETF가 출시될 확률이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과의 소송에서 'SOL은 증권'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만약 현재 규제 체계에서 SOL 현물 ETF가 탄생한다면 이는 2026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 공동 설립자 다니엘 얀(Daniel Yan)은 최근 X를 통해 "만약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된다면, 가장 현명한 거래 전략은 곧바로 솔라나를 매수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ETH 현물 ETF 승인 이후 다음 ETF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코인이 솔라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BTC 현물 ETF가 승인되고 (다음 타자인 ETH 현물 ETF 기대감으로 인해) ETH/BTC는 일주일 만에 12% 상승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적인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의 공동 개발자 빌리 마르쿠스(Billy Markus, @BillyM2k)는  22일(현지시간) X를 통해 "도지코인 ETF는 재미있을 것이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와 관련해 유투데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열정은 도지코인이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아 ETF의 유망한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의해 촉진되고 있다. 예를 들어, 올해 초 CFTC는 도지코인에 대한 코인베이스 파생상품 선물을 승인해 규제 당국의 일부 승인을 받았다. 이 승인은 전통적인 금융 기관이 도지코인에 더 공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전환점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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