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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놓친 세계 코인 이슈] 소니, 암호화폐 거래소 ‘웨일핀’ 리뉴얼 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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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이번 주에는 일본 소니 그룹이 현지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웨일핀(Whalefin)의 부활을 예고한 소식이 주목받았다. 이번 주에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Tether, USDT)의 소식도 다양하게 주목받았다. 테더는 필리핀에서 사회보장제도 결제 수단 채택 소식을, 튀르키예에서는 블록체인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소식을 전했다.

 

일주일간 세계 곳곳에서 전달된 암호화폐 관련 이슈를 아래와 같이 전달한다.

 

소니, 가상자산 거래소 '웨일핀' 운영 재개 추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가 PR타임스를 인용, 소니가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웨일핀 운영 재개를 계획 중이라고 1일 보도했다.

 

소니는 조만간 웨일핀 거래소가 부활할 것이며, 신규 앱을 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지난해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대출 및 자산 운용 서비스 앰버그룹(Amber Group)의 일본 자회사인 앰버재팬을 인수했다.

 

앰버재팬은 1일, S.BLOX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에, 코인포스트는 웨일핀의 대대적인 리뉴얼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뉴얼 후 신규 앱 출시 외에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지원 통화 및 기능 확대 등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사회보장제도 결제 수단으로 테더 추가

코인텔레그래프는 1일, 필리핀 내 국가 운영 보험 제도인 사회보장제도 결제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인 테더가 추가된 사실을 보도했다.

 

테더는 필리핀 사회보장제도 기여금 결제를 위해 웹3 쇼핑 및 인프라 기업 유퀴드(Uquid)와 협력을 체결했다. 필리핀 국민의 테더를 이용한 사회보장제도 기여금 결제는 오픈네트워크(The Open Network)에서 처리된다.

 

유퀴드 측은 테더와의 협력 소식 발표 후 “스테이블코인과 암호화폐 전반의 일상생활 간소화 및 강화 방식을 부각한다”라고 전했다.

 

테더, 튀르키예 가상자산 플랫폼과 블록체인 교육 평가 MoU 체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튀르키예 가상자산 플랫폼 BTguru와의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2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테더는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튀르키예 민간, 공공 이히관계자에게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의 이점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평가한다. 또한, BTguru와의 관계로 튀르키예 금융 기관과의 수월한 논의를 위한 P2P 기술을 촉진한다.

 

이 외에도 양사는 은행의 실물 자산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별 결제 네트워크 시나리오도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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