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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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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약 48,500달러의 최고점을 기록한 후 46,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도 악화되는 모습이다.

 

1월 1일(한국시간) 오전 10시 15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45% 상승한 46,708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8,802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0%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82% 상승한 3,720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4,409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20%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0.11% 하락한 0.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아발란체(AVAX, 시총 11위) 블록체인 개발사인 아바랩스(AVA Labs)의 존 우(John Wu) 대표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 암호화폐 시장 규모가 5조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앞서 지난 11월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3조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또,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비트코인을 장기 투자용(Long term investment conviction)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우리는 BTC 가격 10% 하락을 '조정'으로 보지 않는다. 우리는 매입 기회라고 부른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코인데스크는 암호화폐 분석 회사인 메사리(Messari) 데이터를 인용, 연초 대비 가장 많은 상승폭을 보인 토큰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2021년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이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며 "비트코인이 연초 대비(12월 31일 기준, 현지 시간) 66% 증가한 반면, 일부 주요 토큰은 세자릿 수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최고 수익을 올린 샌드박스(Sandbox)의 SAND 토큰은 162배 급등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상승폭을 보인 10위권 토큰은 크게 메타버스, 이더리움 킬러, 밈 코인 등 세 가지 테마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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