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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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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은 새해 들어서도 좀처럼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심리적 중요 가격인 50,000달러 아래에서 약세를 지속중이다. 

 

1월 4일(한국시간) 오전10시 40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75% 하락한 46,244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8,742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39.5%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5% 하락한 3,746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4,454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20.1%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2.56% 하락한 0.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전망과 관련해 월가 출신 유명 비트코인 애널리스트이자 맥시멀리스트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올해 BTC가 22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카이저는 ‘주요 암호화폐의 가격은 네트워크 해시레이트(hashrate)를 따라간다’는 자신의 기존 주장을 토대로 BTC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203.5 EH/s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중국에서 채굴자의 대량 이탈로 인해 네트워크의 총 컴퓨팅 성능이 초당 58.4 EH/s로 낮아진 후 나온 것이다.

 

앞서 맥스 카이저는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발 암호화폐 규제 소식은 일시적인 문제"라며 "비트코인 펀더멘털이 좋아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암호화폐 투자펀드 오프체인 캐피털(Off Chain Capital)의 브라이언 에스테스(Brian Estes) CEO가 비트코인을 가치를 흡수하는 블랙홀과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미 금융 투자 미디어 리얼비전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비트코인이 많은 전통 자산을 대체할 것"이라며 "이미 금 가치를 흡수하고 있으며 향후 채권, 부동산 등의 가치도 빨아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지분증명(PoS) 기반 블록체인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PoS로 전환됨에 따라 솔라나, 테조스 등 여러 PoS 기반 경쟁자들이 혼란을 겪게 될 것"이라며 "이중 누가 승자가 될지 아직 알 수 없으나 1~3년 내 결판이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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