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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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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이 사상최고가인 약 69,000달러에서 40% 가량 급락하며 41,000달러선까지 추락했고, 이더리움은 약 5% 하락하며 3,2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월 8일(한국시간) 오전 10시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43% 하락한 41,860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8,371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0%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99% 하락한 3,218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3,827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19.3%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0.53% 하락한 0.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 약세 이유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먼저 올 3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미국 증시가 급락하고 있고, 두 번째로 큰 비트코인 ​​채굴 허브인 카자흐스탄의 대규모 소요사태로 채굴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으며, 세 번째로 기술적 측면에서 비트코인의 중요한 지원 수준인 45,655달러가 무너지면서 40,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마크 유스코(Mark Yusko)는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대신 주력 암호화폐의 이점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캐피탈 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의 창업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마크 유스코(Mark Yusko)는 폭스 비지니스(Fox Business)와의 최신 인터뷰에서 "2022년에 비트코인(BTC)이 요동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반감기(halving)라고 불리는 4년 주기를 가지고 있다. 그 주기의 중간에 약세장, 통합 기간이 있는 경향이 있다.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해당 주기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올해 비트코인은 다소 불안정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규제 강화가 올해 비트코인에 약간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아닌 비트코인의 가치(놀라운 네트워크, 디지털 금, 미래의 화폐)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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