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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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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반등하며 50,000달러를 회복했다. 

 

11월 20일(한국시간) 오전 9시 55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69% 상승한 56,288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1조 964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2.3%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33% 상승한 4,301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5,068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19.5%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3.35% 상승한 1.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 사상 최고가인 69,000달러를 기록한 후 현재 1만 달러 이상 하락한 58,0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고점 대비 20% 하락한 것은 강세 사이클에서 볼 수 있는 건강한 조정"이라며 "단기적인 반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 가격 약세가 지속되며 48,000~50,000달러까지 조정되더라도 시장은 여전히 강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분석가 크레더블 크립토(Credible Crypto)도 ”이번 가격 흐름이 강세 주기의 5번째 흐름과 마지막 흐름 사이에서 축적(매집)이 진행됐던 과거 사례와 같은 것으로 보인다”며, 마이클 반 데 포페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강세장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또,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56억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US글로벌인베스터스(US Global Investors) CEO 프랭크 홈즈(Frank Holmes)가 희소성과 보급화로 비트코인이 향후 10년 동안 현재 수준에서 약 160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네트워크의 규모가 커지면 비용은 직선적으로 늘지만, 그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메트칼프의 법칙(Metcalfe's law)을 언급하며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된 비트코인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또한 10만달러까지 상승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암호화폐 유명 애널리스트 크레드(Cred)도 최신 한 뉴스레터에서 비트코인이 중요한 변곡점(Inflection Point)에 서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55,800달러 범위 아래로 떨어지고 주를 마감하면 비트코인에 대한 약세 관점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크레드는 비트코인 황소(매수 세력)이 60,000달러 수준을 설득력 있게 되찾은 후 자신감을 얻거나 50,000달러에서 '죽기 아니면 살기(do-or-die)'식의 거래를 시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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