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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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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말 들어 강세 흐름을 보이며 60,000달러 터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11월 21일(한국시간) 오전 10시 40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87% 상승한 59,363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1조 1193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2.3%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5% 상승한 4,386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5,190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19.6%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0.74% 하락한 1.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암호화폐 기고가 마셀 팩맨(Marcel Pechman)은 3가지 이유를 제시하며 56,500달러가 비트코인의 바닥일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

 

팩맨은 비트코인이 급격한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청산 이벤트가 없다는 점, 옵션 시장 위험 게이지(risk gauge)가 잠잠했다는 점, USDT/BTC 마진 대출 비율(margin lending ratio)이 증가했다는 점 등을 바닥론의 근거로 들었다. 

 

이에 56억 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US글로벌인베스터스(US Global Investors) 최고경영자(CEO) 프랭크 홈즈(Frank Holmes)는 희소성과 보급화로 비트코인이 향후 10년 동안 현재 수준에서 약 1,60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홈즈 CEO는 네트워크의 규모가 커지면 비용은 직선적으로 늘지만, 그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메트칼프의 법칙(Metcalfe's law)을 언급하며,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된 비트코인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BTC) 가격이 7자리(1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지난 24시간 동안 매수 압력이 강해지며 4,400달러를 회복했다.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의 반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 가격 전망과 관련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얼비전(Real Vision)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라울 팔(Raoul Pal)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더 가격이 연말까지 300%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팔의 예측은 이더가 2017년 말 비트코인(Bitcoin, BTC)의 강세 움직임을 쫓는 프랙탈(차트 유사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17년 12월에 강한 랠리를 보이며 한 달 반 만에 6,000달러에서 19,00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 평가 기간 동안 차트에서 킹 코인은 236% 급등했다. 라울 팔의 말대로 2017년 말 비트코인의 랠리를 재현하다면 이더리움 가격은 올해 말까지 11,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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