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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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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이 60,000달러를 회복하지 못한 채 하락세로 전환하며 장중 한때 55,000달러선까지 밀리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11월 23일(한국시간) 오전 10시 50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39% 하락한 56,738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1조 747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2%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82% 하락한 4,140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4,912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19.2%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0.55% 하락한 1.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전망과 관련해,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셰어(CoinShares)에 따르면 지난주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약 1억 5,4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를 두고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57,000달러 이하 수준으로 하락한 최근 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를 둘러싼 강세 심리는 흔들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코인셰어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Bitcoin, BTC) 펀드에는 약 1억 1,440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이더리움(Ethereum, ETH) 펀드에 1,260만 달러가 유입됐다. 지금까지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상품에 66억 달러, 이더 상품에 11억 7,000만 달러, 암호화폐 전체에 92억 달러 이상을 할당했다.

 

한편 이날 우 블록체인은 "파월 미연준 의장 연임 소식에 암호화폐가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 전환했다. 이는 IMF의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채택에 대한 부정적인 보고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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